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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최대 55만원 지급!” 그냥 지나치실 건가요?
7월 21일부터 시작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확정 발표되었습니다.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이례적 지원, 지금 확인하세요!
1차 지급대상과 금액 기준은?
7월 21일부터 시작되는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2025년 6월 18일 기준 국내 거주 국민에게 1인당 최소 15만 원부터 최대 55만 원까지 지급되며, 소득 수준과 지역 여건에 따라 차등 지원됩니다.
| 구분 | 지원금액 |
|---|---|
| 일반 국민 | 15만 원 |
|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 30만 원 |
| 기초생활수급자 | 40만 원 |
| 비수도권 거주자(서울·경기·인천 제외) | +3만 원 |
|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주민 | +5만 원 |
신청 및 수령 방법은?
소비쿠폰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개인 신청 가능하며, 미성년자는 세대주 명의로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 7월 21일(월) 09시부터 9월 12일(금) 18시까지
-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 또는 지역사랑 상품권 앱등을 통해 신청
▶오프라인 신청: 동일 기간, 평일 09~18시
-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제휴 은행 영업점에서 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 가능하며, 신청 다음 날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 수령을 원하는 국민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소비쿠폰 신청과 수령이 가능합니다.
신청 첫 주 요일제 적용
신청 첫 주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하여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예) 끝자리가 1 또는 6인 경우 월요일 / 2또는 7은 화요일 신청 이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신청은 주말접수는 불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사용처 및 사용기한은?
소비쿠폰은 2025년 7월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이후 미사용분은 자동 소멸됩니다.
사용처는 연매출 30억 이하의 소상공인 사업장으로 제한됩니다.
사용지역은 신청자의 주민등록 상 주소지 관할 시, 군, 광역시로 제한됩니다.
사용 제한 업종에는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몰, 유흥업종, 보험·세금 납부처 등이 포함되며, 자세한 매장은 해당 카드사 또는 지자체 안내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특히, 읍·면 지역에 마트가 없는 경우 ‘하나로마트’ 사용이 가능하도록 예외를 두었습니다.
스미싱 사기 주의!
정부와 카드사는 소비쿠폰 관련 문자에 절대 URL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링크가 포함된 문자 메시지는 클릭하지 마시고 즉시 삭제하세요.
의심될 경우 118센터에 신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A
Q1. 내가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A. 7월 14일부터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등) 신청 시, 지급금액과 신청 방법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Q2. 외국인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일반 외국인은 제외되나, 영주권자(F-5), 결혼이민자(F-6) 등은 일부 예외적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Q3. 해외 체류 중인데도 신청 가능한가요?
A. 6월 18일~9월 12일 사이에 귀국한 경우, 이의신청을 통해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Q4. 고령자나 장애인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A.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통해 자치단체가 직접 방문하여 신청 및 수령을 도와드립니다.
Q5. 소비쿠폰은 어디서 사용할 수 있나요?
A. 사용처는 주소지 관할 내 소상공인 매장에 한하며, 사용 가능한 업종과 제외 업종은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소비 진작과 지역 상생, 지금 바로 참여하세요!
이번 소비쿠폰은 단순한 혜택이 아니라, 우리 경제 회복의 마중물입니다.
지급 대상에 해당된다면, 신청 마감일인 9월 12일 전에 꼭 신청하고, 11월 30일 전까지 알뜰히 사용해보세요!
정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정안전부 또는 각 지방자치단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콜센터 110에서도 친절히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