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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국가기술자격증 중에서도 ‘콘크리트기사’의 초임 중위임금이 무려 월 420만 원으로 밝혀져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 분석한 2023년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자료를 바탕으로, 자격증별 초임과 직무별 평균 임금 등이 공개되었는데요.
*25.5.25.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임금분석 보도자료. 원본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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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하나로 400만 원 시대,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요!”
이제는 단순히 학벌이 아닌, 실력 있는 기술자격 하나로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공기업, 건설사, 플랜트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자격증을 우대하는 만큼, 미래를 대비하는 최고의 투자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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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초봉 높은 자격증 TOP - 콘크리트기사의 위엄
2023년 기준, ‘기사’ 등급의 국가기술자격증 중 콘크리트기사의 초임 중위임금이 420만 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단순한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건설 분야 기술 인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흐름에 따라 발생한 현상으로 보입니다.
특히 스마트 건설, SOC(사회간접자본) 확대 등 정부 및 민간 부문의 인프라 투자 확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산업기사 등급에서는 가스산업기사가 월 316만 원, 기능사 중에서는 제선기능사가 월 314만 원의 중위임금을 기록하며 높은 수익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서비스 분야에서는 비서 2급이 월 233만 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직무 분야별 평균 임금은? 건설·광업자원이 강세
기술 분야별로 살펴보면, 광업자원 분야의 평균 제시 임금은 월 367만 원, 건설 분야는 295만 원으로 비교적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고령층(55세 이상)에서는 건축기사가 월 398만 원, 중장년층에서는 건설안전기사가 월 371만 원의 초임을 기록해, 연령대에 따른 고소득 가능 자격증도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술사, 기능장, 산업기사 등 전체 자격증 등급에서도 평균 초임이 260만 원 이상으로 나타나, 국가기술자격 취득이 안정적인 취업과 높은 임금을 위한 유리한 선택임이 확인됐습니다.
왜 지금 국가기술자격증에 주목해야 할까?
현실적으로 대학 졸업장만으로는 고소득을 기대하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반면, 실무 중심의 기술 자격증은 현장 수요와 직접 연결되어 있어 고용 안정성 및 연봉 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건설, 안전관리, 광업자원 분야는 고령화와 숙련공 부족 등의 이유로 향후 10년간도 유망 분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